쉐보레에서 5년 만에 완전 변경된 ‘3세대 콜로라도‘가 출시되었습니다.

5년만에 돌아온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인 올 뉴 콜로라도 3세대의 완전 변경 모델의 외관은
거대한 사이즈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가 적용된 인테리어는 11.3인치 컬러 터치스크린과 11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최적화된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 새롭게 적용되어, 최고 출력 314.3마력, 최대 토크 54kg.m의 파워를 발휘하며, 기존 모델보다 40% 이상 상향된 토크 성능이 특징입니다.

기본 탑재된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온/오프로드를 불문하고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파워를 가진 엔진을 기반으로 올 뉴 콜로라도가 견인할 수 있는 최대 수치는 자그마치 3,492kg으로, 대형 카라반이나 트레일러도 어렵지 않게 견인할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를 통한 특화 옵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뒤쪽 유리가 개폐되는 리어 슬라이딩 글라스, 간단한 공구나 짐을 수납할 수 있는 스토리지가 내장된 스토우플렉스 테일게이트, 트럭 위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리어 범퍼 코너 스텝 등 편의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10종이상의 최신 안전 사양이 탑재되었으며,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 역시 5년 동안 무상으로 기본 제공됩니다
올 뉴 콜로라도는 Z71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었으며,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적용 기준 72,790,000원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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